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린의 12가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《[[호빗#s-1|호빗]]》에 등장하는 [[난쟁이(가운데땅)|난쟁이]] 용사들. [[소린 2세]]와 함께 [[에레보르]]를 [[스마우그]]로부터 되찾기 위하여 여행을 떠났던 12명의 난쟁이를 칭한다. 원작에서는 단순히 소린을 따르는 수행원으로만 단순히 묘사되었다. 비중이 있는 난쟁이는 대장인 소린, 부대장인 발린, 소린의 후계자들이자 젊은 축에 속해 빌보와 죽이 잘 맞는 필리와 킬리, 그리고 뚱뚱해서 온갖 이상한 상황에 휘말리는 봄부르 정도다. 나머지는 그냥 병풍이거나, 어쩌다가 말 한두 마디하는 정도의 비중만 지닌다. 그나마 힘이 가장 쎄다는 도리, 불피우기 담당인 글로인과 오인이 약간 더 언급된다. 호빗이 아동용 동화로 쓰여진 탓인지 원작 소설에서는 붙잡히면 훌쩍인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고 빌보와 투닥거리거나 아이같이 불평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. [[호빗 실사영화 시리즈]]에서는 12인 전부 각자의 개성을 가진채 등장한다. 전작인 [[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]]에서 묘사되었던 [[김리]]의 모습과 《호빗》의 원작에서 난쟁이들이 입은 옷의 묘사들을 토대로 12가신을 디자인했지만, 만들고나니 모습이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난쟁이들이어서 다소 밋밋해 보이는 문제가 생겼고 이에 웨타 디자이너들은 아예 미친 척하고 각자 개성이 뚜렷한 외양을 준게 지금의 난쟁이들의 모습. [[배우]]들이 공통적으로 평하기를 《호빗》에서의 난쟁이들은 백설공주에 나오는 순진무구한 난쟁이들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설정했다고 한다. [[J. R. R. 톨킨]]이 묘사한 난쟁이들부터가 철갑을 두른 걸어다니는 전쟁병기긴 했지만 이들 12명은 그것을 극대화한 것. [[발린(가운데땅)|발린]]이나 [[드왈린]]처럼 훈련받은 군인이 있는 한편 [[비푸르]], [[보푸르]], [[봄부르]] 같은 막싸움의 달인들이 있단 식으로 설명하기도 한다. 단순히 무예에 능하다기 보다는 병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[[호빗 실사영화 시리즈|영화]]에서의 난쟁이들은 혼자 싸울 때도 강하긴 하지만 모두 함께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연계하는 묘사를 자주 보여준다. 《[[호빗: 뜻밖의 여정]]》에서 [[트롤(가운데땅)|트롤]]하고 [[고블린]]들과 싸울 때, 《[[호빗: 스마우그의 폐허]]》에서 [[거미]]들과 통속에서 [[오르크(가운데땅)|오르크]]들과 싸울 때 특히 잘 보여지며, 《[[호빗: 다섯 군대 전투]]》에서도 마찬가지로 소린을 포함한 13명의 난쟁이들이 마치 무용을 하듯 철저하고 계산적이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연계를 보이는 액션 씬이 꽤 많았지만 애석하게도 전부 다 잘려나가서 비하인드 영상 및 확장판에서만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